Hamburg 대학교 캠퍼스의 중앙에 위치한 Von Melle Park를 북서쪽에서 바라보고 찍은 사진이다. 원래 독일의 대학교들은 담장이 없이 그냥 도시 곳곳에 산발적으로 흩어진 건물들을 대충 가리켜서 대학교라고 부르는 것이 보통이지만, Hamburg대학교의 경우에는 인문, 사회, 신학계열 대학건물들이 비교적 한곳에 모여있는 편이고, 그 가운데 공터(옛날의 주차장 자리)인 Von Melle Park에 분수대를 만들어서 학생들이 모이고 휴식할 수 있도록 해놓았기 때문에, 꼭 한국의 대학 캠퍼스 같은 모양인 것을 볼 수 있다.